Page 18 - 듀얼공동사례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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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. 02 전담자 우수사례 + 최우수
초선종선 初善終善
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
박미정 팀장 한양여자대학교
전담자 소개 기관 소개
·2016년 4월 한양여자대학교 듀얼공동훈련센터 입사 ·서울시 성동구 사근동 소재
·기업모집·발굴, 사업기획, 과정기획 및 운영 총괄, ·2016년 4월 재직자 공동훈련센터 선정
내·외부평가 관리 총괄, 컨설팅 기획/관리
·기획사무, 총무인사, 영업, 패션 등 9개 분야, 46개 기업,
훈련강사, 전문가 Pool 구축/관리, 대·내외협력 및 외부 대응
149명의 학습근로자 훈련 중
·2017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
·총 인원 6명(전담자 5명) 구성
흔히들 일에 있어서 ‘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’, ‘시작이 반이다’라며 다른 무엇
사전컨설팅이
보다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한다. 2016년 4월부터 한양여자대학교 듀얼공동
일학습병행의 반이다
훈련센터에서 일학습병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미정 팀장 역시 성공적인 사
업 운영을 위한 첫 단추로 ‘사전컨설팅’에 주목했는데, 이는 전담자의 노력 여하
에 따라 기업의 사업 참여를 결정짓고 ‘학습기업 발굴’이라는 성과 과제에 직결
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작년 4차 정기공모 이후, 기업 선정지표가 변경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혼란을 느
끼고 사업 참여의 진입 장벽도 높아졌어요. 특히 사전컨설팅의 지원 수준에 따
라 기업 선정의 당락 여부가 결정될 정도로 큰 차이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게
되었고, 센터차원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에 전
담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많은 기업의 사업 참여를 돕는 한양여자대학교
만의 차별화된 <4S 전략 기반의 4단계 사전컨설팅 체계>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
했습니다.
18 2018 재직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우수사례 경진대회